이연희 지하철에서도 사자머리… ‘눈길’

입력 2013-12-17 1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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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의 지하철 수영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주인공 이연희의 모습. 영상 속 이연희는 지하철에서 파란 수영복만 입고 당당한 워킹을 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에서조차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를 하고 환히 웃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코리아’는 IMF 시절인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에서도 예쁘네”,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화려하네”, “이연희 지하철에서 수영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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