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수영복만 입은 채 지하철에서 ‘뭐 하는 중?’

입력 2013-12-17 21:17: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가 지하철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스코리아 후보생이 된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는 지하철 안에서 파란색 수영복만 입은 채 당당하게 워킹을 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에서조차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를 하고 환히 웃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는 IMF 시절인 지난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놓인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에서도 예뻐”,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포스 엄청나네”, “이연희 지하철에서 수영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