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트로피 공개… “즐거운 추억”

입력 2013-12-18 0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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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트로피 공개… “즐거운 추억”

BJ 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최우수상 트로피를 인증했다.

박현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으로 다시 출발해요. 즐거운 추억 가지고 갑니다!
아 그런데 ‘슈퍼스타K’ 임순영 씨가 저보고 목소리 너무 좋다고 했어요. 떨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현서의 모습과 트로피가 각각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진행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박현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현서는 1988년생인 부산대 미술학과 졸업 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다고 해서 기대 중이에요”라는 수삼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박현서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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