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주저없이 도로로 뜀박질…어떤 사연이?"

입력 2013-12-18 1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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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동영상 화면 캡쳐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에 뛰어든 11살 브라질 소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뺑소니차에 치인 강아지가 누워 있고, 이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한 소년이 도로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 이 소년은 차에 치이지 않고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이들은 가슴을 졸여야 했다.

이 소년은 평소 공놀이를 함께 할만큼 애지중지하던 강아지가 차에 치이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로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근데 너무 위험했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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