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몸무게 인증 “37kg에요”… ‘사람이 아니무니다!’

입력 2013-12-19 15:26: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혜이니 몸무게’

혜이니 몸무게 인증 “37kg에요”… ‘사람이 아니무니다!’

가수 혜이니가 마른 몸매를 인증했다.

혜이니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DJ 컬투는 바다에게 “정말 인형 같다. 바다 씨가 보기에는 어떻냐”고 물었다. 바다는 “정말 그렇다. 인형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컬투는 “바다 씨도 데뷔했을 때는 인형 아니었냐”고 질문했다. 바다는 “저는 큰 인형이었다. 혜이니는 정말 작은 인형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이냐고 혜이니에게 물었다. 혜이니는 “몸무게는 37kg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컬투는 “나이가 22살인데 어떻게 몸무게가 37kg일 수 있느냐”며 “팔목은 3인치라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혜이니 몸무게’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