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가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마추어 과학 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가 산타를 우주에 보냈다고 전했다.
이들은 기상 관측용 풍선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모형을 매달아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타클로스는 풍선에 매달린 채 고도 30km 성층권까지 올라갔으며, 2시간 30분 동안 비행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정말 귀엽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합성인 줄 알았는데”,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