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만삭 발레리나, 남다른 화보…감탄 터져 나오는 자태

입력 2013-12-21 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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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메리 할렌 바우어.

39주 만삭 발레리나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39주 만삭 발레리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됏다.

공개된 ‘39주 만삭 발레리나’ 사진 속에는 발레리나가 아름다운 자태로 발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발레리나 메리 헬렌 바우어다.

바우어는 미국 뉴욕시티발레단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발레리나로, 최근 일반 발레리나와 다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타이즈와 발레복 등을 입고 아름다운 발레 동작 및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바우어는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소속 모델들의 트레이닝을 맡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39주 만삭 발레리나, 너무 멋지네요”, “39주 만삭 발레리나 몸매가 부러워”, “39주 만삭 발레리나, 배만 나왔네 환상적이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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