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신세경, 중세 여신으로 변신… ‘뷰티풀 걸!’

입력 2013-12-23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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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신세경, 중세 여신으로 변신… ‘뷰티풀 걸!’

배우 김효진과 신세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효진과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엘르 코리아 1월호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매장인 ‘김활란 뮤제 네프 아틀리에’에서 중세의 살롱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과 신세경은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연상하는 듯한 느낌을 한껏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의상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의 손길이 묻어나는 화장기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중학교 3학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효진은 김활란과 10년이 넘는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번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의 찰딱 호흡이 다시 한 번 빛을 냈다고.


또 신세경은 이번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 이너 뷰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평소 좋은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는 신세경은 아름다운 뷰티의 비결로 식습관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김효진 역시 식습관과 함께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보와 뷰티 노하우는 엘르 코리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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