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이사강, 황혼녘 갠지스강에서 '여신 포스'

입력 2013-12-23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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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인정 속 전 여친 이사강 새삼 주목

'배용준 열애 인정'

'욘사마' 배용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친 이사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인 이사강은 ‘엄친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예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인기가 많다.

지난 2010년 이사강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녀의 청순한 미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이사강은 해가 지는 인도 갠지스강을 배경으로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인도의 여인처럼 펀자비를 입고 스카프를 두른 채 촛불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황혼이 드리우는 갠지스강과 맞물려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편 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14세 연하 일반인과 교제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의 연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총명한 사람”이라며 “유명 대기업 CEO의 딸로, 170cm 전후의 날씬한 미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사강 이렇게 예뻤나. 놀랍다”,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에 이사강도 주목을 받는구나”, “배용준 열애 인정? 14세 연하 일반인 얼마나 예쁘길래”, "배용준 열애 인정…이사강도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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