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열애설’ 소지섭, ‘무도-쓸친소’ 출연거절 왜? ‘이럴수가’

입력 2013-12-23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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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 열애설’

‘주연 열애설’ 소지섭, ‘무도-쓸친소’ 출연거절 왜? ‘이럴수가’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의 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지섭의 ‘쓸친소’ 출연 거부가 새삼 화제다.

소지섭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연말특집인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한사코 출연을 거부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당일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다”며 ‘쓸친소’ 출연 거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약속했던 대로 ‘무한도전’ 클래식에 출연하겠다. 정말이다”라고 덧붙이며 다음 특집에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또 소지섭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쓸친소 출연 거부 리스트’에서 “외롭지 않다. 무모한 도전할 때 불러달라”면서 ‘쓸친소’ 출연을 거부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소지섭 만나는 사람이라도 있나”, “소지섭 연인관계는 정준하가 잘 알듯”, “소지섭과 주연은 무슨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은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의 소속사는 “친한 동생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소지섭 주연 열애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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