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발생…이용고객들 SNS 통해 불편호소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발생…이용고객들 SNS 통해 불편호소

엘지유플러스(LG유플러스)를 이용하게 고객들이 통신장애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3일 오후 5시 40분경 각종 SNS 등에는 ‘엘지유플러스 통신 장애’라는 제목으로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하는 누리꾼들의 불편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엘지 유플러스 갑자기 통화 문자가 안돼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엘지 유플러스 통화 먹통. 답답하네”라고 글을 적었다.

이들 외에도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하는 대다수 누리꾼들은 “답답하다”, “갑자기 엘지 유플러스 왜이러나” 등의 글을 게재하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엘지 유플러스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