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손편지, 또박또박 써내려간 편지… ‘깔끔해’

입력 2013-12-23 1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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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손편지’

배우 손호준의 손편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최근 그가 쓴 편지를 전했다.

손호준은 편지에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을 맡은 손호준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얼떨떨한데요. 그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남겼다.

이어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4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편지에는 그의 글과 함께 산타클로스 옷을 입음 채 미소 짓는 그의 사진까지 있어 크리스마스 느낌을 전했다.

손호준의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손호준 손편지, 또박또박 썼네”, “손호준 손편지, 글씨가 깨알 같다”, “손호준 손편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호준 손편지’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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