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연예계 최고 부자는 신영균” 이필립은?

입력 2013-12-23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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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신영균’

배우 윤태영이 연예계 최고 부자로 원로배우 신영균을 꼽았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신영균이 연예계 최고 부자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연예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냐는 묻자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신영균 선생님이 최고다. 신영균 선생님은 영화박물관을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00억 정도 사재 기부해서 예술재단도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며 “정말 한류스타들도 많지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소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MC 김구라가 배우 이필립에 대해 언급하자, 윤태영은 “나는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다. 기사로 보고 부자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대단하시다고 들었는데 내가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본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윤태영 신영균 이필립’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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