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94’ 암시글을 남겼다.
정우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많이 힘드시죠!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응답하라 1994’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1999년을 생각하며… 아멘”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우는 오랜만에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의 인사를 전한 것. 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종영을 앞두고 극 중 내용에 관한 암시를 나타냈다. 현재 ‘응답하라 1994’는 마지막 회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쓰레기도 메리 크리스마스”, “정우 트위터 다시 시작한건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히 글을 남긴 건가”, “1999년 암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