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자기엔 너무 개방적이네”

입력 2013-12-25 10:06: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최근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 속 도서관은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개방적인 구조가 잠을 자는 등 딴 짓을 하기 어려워 보여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소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이다.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에 대해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규모가 엄청나”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가보고 싶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맞네. 잠자기엔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