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수컷닷컴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목록에 오르내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
이는 당초 동시접속자 1000명을 예상한 미디어워치측의 생각보다 10배를 넘는 수준이다.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컷닷컴 오늘 오전부터 50만명 페이스로 접속이 몰리면서, 사이트 또 오락가락하네요. 우리가 긴급 주문한 서버 두대 설치될 때까지는 별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