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아찔한 찰나…가슴 부여잡고 ‘대형사고 날 뻔’

입력 2013-12-22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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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 치마를 밟아 넘어질 뻔 하고 있다.

안소미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소미, 반전 글래머” “안소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소미는 ‘2013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남자 부문 신인상은 이문재가 거머쥐었다.

사진제공|‘안소미 드레스’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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