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추사랑에 굴욕 "팅커벨 댄스까지 췄는데…시큰둥!"

입력 2013-12-26 14:10: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영자 추사랑 굴욕

'이영자 추사랑'

개그우먼 이영자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영자가 추사랑 앞에서 팅커벨 댄스를 췄지만 추사랑의 반응이 시큰둥했던 것.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대기실에서 추사랑을 만난 이영자는 추사랑의 경계심을 풀어주기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정작 추사랑은 기대와는 달리 경직된 표정에 뾰로통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영자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영자 추사랑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추사랑 굴욕, 정말 웃겼다", "추사랑, 이영자 팅커벨 댄스에 완전 겁먹은 표정이던데", "이영자 추사랑 굴욕, 너무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