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일간베스트’(일베)를 대신해 우파청년 포탈을 지향하고 있으며 개설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컷닷컴 오늘 오전부터 50만 명 페이스로 접속이 몰리면서, 사이트 또 오락가락하네요. 우리가 긴급 주문한 서버 두대 설치될 때까지는 별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컷닷컴, 현재 예상으론 내년 1월까지 서버 값 1억 원 정도 추가 투입해야할 상황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는 당초 동시접속자 1000명을 예상한 미디어워치측의 생각보다 10배를 넘는 수준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