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작가 232, 전신 사진으로 ‘남다른 패션감각’ 뽐내

‘연애혁명 작가 232’

웹툰 ‘연애혁명’의 작가 ‘232’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32는 연재하고 있는 ‘연애혁명’에서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그림으로 선보였다.

그는 지난 18일 연재한 ‘날 동정하지 마세요(1)’ 편에서 그룹 빅스의 ‘저주인형’ 댄스를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이어 25일에는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나쁜여자’ 댄스를 표현하기도 했다.

웹툰이 눈길을 끌자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했다. 1993년생인 그의 동안 외모와 함께 173cm의 늘씬한 키까지 알려지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올랐다.

한편,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블로그에 ‘물아일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개성있는 프린팅이 된 티셔츠와 스키니 바지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혁명 232, 정말 동안이네”, “연애혁명 232, 키 크구나”, “연애혁명 232, 옆모습 진짜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애혁명’ 작가 232. 232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