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심경글 “2014년에는 배우로서 도약할 것”

입력 2013-12-27 11:37: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상우 새해 인사’

권상우 심경글 “2014년에는 배우로서 도약할 것”

배우 권상우가 팬들에게 심경이 담긴 글로 새해 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권상우는 2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천상우상’을 통해 “2014년에는 재밌고 힘찬 새해가 되길”이라며 “배우로서 도약할 수 있는,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권상우는 상반기 SBS ‘야왕’과 하반기 MBC ‘메디컬탑팀’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야왕’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고, ‘메디컬탑팀’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가운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대만큼 큰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야왕’은 원작이라는 큰 벽에 부딪혔고, ‘메디컬탑팀’은 기대만큼 큰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에 권상우는 다가오는 새해에 배우로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권상우는 현재 차지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권상우 새해 인사’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