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미라이짱 언급, “누구?” 누리꾼 관심↑

입력 2013-12-27 1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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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출연 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추사랑 라이벌로 미라이짱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 요인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일본에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사랑이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미라이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에 등장하는 인물로 ‘미래(미라이)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라고 한다. 지난 2011년 발표된 화보로 미라이짱은 일본에서 유명한 스타가 됐다고.

누리꾼들은 “미라이짱? 추사랑이 더 귀여운데” “추사랑 정말 화보집 나오는 거야?” “미라이짱 추사랑 박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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