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막호텔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막호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연꽃같이 생긴 거대한 호텔이 담겨 있다. 이 호텔은 중국 베이징 서쪽 800km 지점에 위치한 샹사완 사막에 건설됐다.
이 호텔은 베이징의 한 건축회사가 설계했으며 콘크리트,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강철로 건축물의 기초를 닦았다. 그 위에 이 지역 전통인 천막주택을 표현했다. 호텔 내외부 자재는 이 지역에서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사막호텔, 물을 이용하지 않은 게 신기하네”, “중국 사막호텔, 연꽃 모양 예쁘다”, “중국 사막호텔, 연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국 사막호텔’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