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앤더슨 실바 부상에 “속상해… 빨리 나아줘요, 엉엉”

입력 2013-12-29 16:58: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소율

신소율, 앤더슨 실바 부상 소식에 안타까움 전해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38·브라질)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_-;; 게다가 부상이라니-_ㅠ 빨리나아줘요..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싶어요ㅠㅠ 엉엉”이라는 글을 남겼다.

앤더슨 실바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크리스 와이드먼(29·미국)에 2라운드 TKO로 패했다.

앤더슨 실바는 이날 경기 도중 크리스 와이드먼의 다리와 부딪히면서 다리 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앤더슨실바 다리골절 소식에 팬들은 “앤더슨실바 다리골절 부상 큰 듯”, “앤더슨실바 다리골절, 빠른 쾌유를”, “앤더슨실바 다리골절, 남은 일정도 힘겨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