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 불, 갑작스러운 사고에 탑승객 긴급 대피

입력 2013-12-30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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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버스 불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29일 오후 6시경 서울 구로동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화염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불길에 탑승객 3명은 긴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소방당국은 버스 천장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리던 버스 불, 깜짝 놀랐겠다” “달리던 버스 불, 무섭다” “달리던 버스 불,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달리던 버스 불’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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