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블래스트, 1만3000 명 앞에서 데뷔곡 ‘킥킥킹’ 무대 꾸며

입력 2013-12-30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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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그룹 블래스트가 1만3000 여 관중 앞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블래스트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장학재단의 자선 풋살 경기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서 블래스트는 자신들의 데뷔곡 ‘킥킥킹’으로 무대를 꾸몄다. 블래스트의 팬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를 보러온 많은 축구팬들까지 ‘킥킥킹’의 후렴구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블래스트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건우가 속한 5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블래스트 외에도 크레용팝 김범수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킹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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