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의 한 장면. 사진제공|위더스필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30일 낮 12시30분을 기준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초 1200만명을 모았던 ‘7번방의 선물’이나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르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변호인’은 개봉 전보다 예매율이 오른 상황. 배급사 NEW는 31일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며 퍼진 입소문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