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올해 하반기 최고 광고모델

미쓰에이 수지. 동아닷컴DB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013 하반기 최고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3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2013 소비자행태조사(MCR)’에 따르면 수지는 6.8%의 지지로 하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상반기 6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상반기에 이어 이승기(5.9%)가, 3위는 ‘피겨여왕’ 김연아(5.3%)가 각각 차지했다. 김태희, 이병헌, 현빈 등이 뒤를 이었다. MCR은 소비자의 매체 이용 및 제품 구매행태,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분석한 데이터로, 전국 13∼64세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반기(5월15일∼6월12일)와 하반기(10월2∼30일) 각각 3000명씩 나눠 조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