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여동생 공개,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어”

‘서인영 여동생 공개’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생 서해영 씨 모습을 공개했다.

서해영 씨는 미술을 전공한 재원이며 잡지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5월 서인영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동생도 한 성격 한다”면서 과거 동생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의절할 뻔한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서인영 여동생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여동생 공개, 둘이 싸우면 난리날 듯”, “서인영 여동생 공개, 둘 다 불같은 성격이겠네”, “서인영 여동생 공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