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정규 6집 더블타이틀 ‘라송(LA SONG)’ 티저 공개 눈길

입력 2013-12-30 2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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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1월 컴백을 앞두고 더블타이틀곡 ‘라송(La Song)’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내년 1월 6일 정규 6집 음반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하는 비는 30일 정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 ‘30 SEXY’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속에서 비는 원초적이고 몽환적인 자연스러운 매력의 남성미를 선보였다.

비의 두 번째 타이틀곡 ‘라 송’은 판타스틱한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인트로에 빈티지한 드럼비트, 브라스 라인 위를 배경으로 비 특유의 위트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비는 내년 6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아울러 비가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 중 첫 번째 타이틀곡 ‘30SEXY’는 유일무이한 비 만의 성숙한 느낌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다.

‘30SEXY’와 함께 더블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라송(La Song)’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만한 곡. 이번 곡으로 비는 예상치 못한 섹시함과 재기 발랄함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비의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는 낸 1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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