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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배우 정우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했다.
앞서 ‘응답하라 1994’ 측 “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라고 정우의 명동 프리허그를 공지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정우는 공지한 대로 공약을 이행했다.
누리꾼들은 “정우 명동 프리허그 좋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나도 쓰레기 품에”, “정우 명동 프리허그… 쓰레기 최고”, “정우 명동 프리허그… 뼈미남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우 명동 프리허그’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