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성지글, 보도 이틀 전에 예언 “윤아 이승기…”

입력 2014-01-03 0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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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성지글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성지글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승기 윤아 열애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에는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와 이승기가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 하고 있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글이 공개되고 이틀 후인 1일, 실제로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양측은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성지글, 미리 알았네” “이승기 윤아 성지글, 그냥 지나쳤는데” “이승기 윤아 성지글, 심장이 바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기 윤아 성지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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