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연애 조언에 의미심장한 미소

입력 2014-01-10 2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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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꽃보다 누나’들의 조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배우들이 이승기에게 연애 관련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두브로브니크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미연이 이승기에게 선물로 엽서를 건네며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승기는 “알겠다. 잘 보관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윤여정 김희애가 “꼭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승기는 “왜 그렇게 슬프게 말하느냐”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제작진은 이승기의 멘트에 ‘걱정 마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자막을 삽입했다.

앞서 이승기는 1일 소녀시대 윤아와 지난해 9월부터 연인 사이였음을 인정했다.

사진출처|‘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소’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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