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950만 눈앞…1000만 순항 중

입력 2014-01-15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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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950만 눈앞…1000만 순항 중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제작 위더스필름)이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4일 10만 49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947만 5881명)

‘변호인’은 13일 934만 관객을 모은 영화 ‘설국열차’를 뛰어넘었고 개봉 5주차임에도 평일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이번 주말 1000만 돌파할 것 같다.

또한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2월 7일 북미 주요도시인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해외 관객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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