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민
배우 한다민(본명 함미나)이 9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다민 소속사측은 "지난 2010년 결혼한 한다민이 지난해 봄 아들을 순산했다"며 "현재 아이는 9개월 됐다" 고 밝혔다. 이어 "말할 기회가 없었을 뿐 숨길 이유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다민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여주인공 이유라 역을 맡았다.
한다민은 1983년생으로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 출신으로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서울 1945’, ‘외과의사 봉달희’ ,‘커피프린스 1호점’, ‘왕과 나’, ‘동이’,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