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의 손 크기 ‘일반인을 아기로 만드는 압도적 크기’

입력 2014-01-24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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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의 손 크기.

‘농구선수의 손 크기’

농구선수의 손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 소속 야니스 아데토쿤보. 그는 1994년생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신장 208㎝, 92㎏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손가락 끝에서 손목과의 경계까지 길이가 25㎝ 정도로 일반 성인 손 평균 크기인 15㎝보다 무려 10㎝나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다.

한편 ‘농구선수의 손 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선수의 손 크기, 일반인 손은 아기 같다”, “농구선수의 손 크기, 말도 안돼”, “농구선수의 손 크기,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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