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종료된 가운데 신규 스킨의 출시가 예고됐다.
롤의 한국 배급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점검 완료를 공지했다.
앞서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롤점검을 이날 오전 6시 시작해 오후 1시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약 3시간 이르게 점검을 마쳤다. 이번 롤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성 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롤점검 완료와 함께 신규 스킨이 3개가 출시됐다. 앞서 유저들이 예상한 대로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가 새롭게 등장한 것.
‘달의 여신 다이애나’는 초승달 형태의 검을 이용해 기술을 사용한다. 설맞이 축제와 함께 출시되며 이후에도 구입할 수 있다.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무기 언월도로 적을 공격하는 챔피언이다. ‘화룡검 리븐’은 화염으로 제련한 대검으로 검무를 추는 것이 특징이다. 두 스킨은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룡검 리븐, 포스 장난 아니다” “달의 여신 다이애나, 기다렸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관우에서 착안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