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환상적인 주황색 비키니 화제

입력 2014-01-14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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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리베리(뮌헨)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호날두가 수상하는 순간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는 눈물을 흘렸다. 여자 친구 이리나 샤크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과거 사진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지난해 여름 마이애미의 한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의 톱 모델로, 지난 2010년 호날두와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됐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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