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창민이 데려가겠다” 숨겨왔던 나의…

입력 2014-02-05 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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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창민이 데려가겠다” 숨겨왔던 나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유노윤호는 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마지막 경기에서 멤버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가 “그동안 창민이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제가 (최강창민을) 데려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창민은 “동료(유노윤호)가 방문하니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대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관중석, 숨겨왔던 나의…” “유노윤호 관중석, 나도 소름” “유노윤호 관중석, 우정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노윤호 관중석’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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