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영화같은 일상 ‘지성이 아침까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영화같은 일상 ‘지성이 아침까지…’

배우 이보영의 신혼생활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남편인 배우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일할 때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내가) 아침은 꼭 차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며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덧붙였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2007년 만나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영화같은 일상”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