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이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은 차량으로 시내 주변을 돌며 데이트를 하던 중 신호등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자 샤를리즈 테론은 숀 펜에게 다가가 과감히 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달 1일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새해를 함께 보냈으며 당당한 공개데이트를 하며 연인임을 밝혔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