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에서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둔 가운데 해당 경기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라이트급 스페셜 매치에서 일본 선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승을 따냈다.
윤형빈은 경기 초반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 종료 1분여를 앞두고 체중을 실은 강력한 카운터 펀치로 타카야의 외쪽 턱을 정확히 맞춰 다운 시켰다.
이 호쾌한 승리가 누리꾼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경기 방송 이후에도 인터넷으로 해당 경기 영상을 다시 보며 끊임없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형빈 TKO승 동영상 인기있을만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통쾌했다” “윤형빈 TKO승 대박!” “윤형빈 동영상 계속 보게 돼” “윤형빈 동영상 스트레스가 풀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