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경기시간 발표, 외신 “500m 우승 예상”

모태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모태범 경기시간’

[동아닷컴]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범(25)이 5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모태범 경기시간은 10일 오후 10시, 11시55분이다. 모태범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남자 500m 1~2차 레이스에 출전한다.

외신들은 모태범의 메달 획득에 긍정적인 예상을 하고 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500m 우승 예상자로 모태범을 선정했고 야후 스포츠 역시 “모태범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AP통신은 “빙판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모태범이 될 것이다. 모태범은 500m 메달 가능성이 높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태범 경기시간에 누리꾼들은 “모태범 경기시간, 꼭 봐야겠다” “모태범 경기시간, 한국 첫 금메달 기대합니다” “모태범 경기시간, 모태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