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낮잠 포착, ‘응급남녀’ 때문? “안타까워”

입력 2014-02-10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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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낮잠

‘송지효 낮잠 포착’

'송지효 낮잠 포착' 장면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과 B1A4 바로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경기를 이긴 런닝맨팀은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이때 송지효는 방 한 구석에 이불을 덮고 낮잠에 빠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는 베개 2개에 이불까지 푹 덮어쓰고 아예 숙면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현재 tvN '응급남녀'에서 병원 인턴 오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라 피로가 누적돼 낮잠을 청한 것으로 보인다.

송 지효 낮잠 포착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낮잠 포착, 정말 피곤해 보인다", "송지효 낮잠 포착, 그래도 게임은 열심히 하던데" , "송지효 낮잠 포착, 자는 모습도 귀엽네", “송지효 낮잠 포착, 저번에도 자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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