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치로 향하며 셀카 “대한민국 응원하러 갑니다”

성유리, 소치로 향하며 셀카 “대한민국 응원하러 갑니다”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성유리는 12일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가요^^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대표팀에게 응원을 전하는 듯한 “화이팅”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C 이경규와 성유리 등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출연진 및 제작진은 12일 오후 12시경 소치행 비행기에 올랐다. 또 한 명의 MC인 김제동은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앞으로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성유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