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별, 하하 위해 우사인 볼트에 “만나달라” 요청

입력 2014-02-14 21:56: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조의 여왕’ 별, 하하 위해 우사인 볼트에 “만나달라” 요청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위해 우사인 볼트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사인) 볼트 오빠, (우리 오빠) 한번 좀 만나주시지요”라고 멘션을 보냈다. 이어 “밸런타인 데이지만 난 초콜릿을 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별의 남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의 자메이카 특집 촬영 차 현지를 방문 중이다. 이에 별을 남편을 위해 섭외 중인 우사인 볼트에게 직접 멘션을 보내 만나달라고 요청한 것.

또 그는 밸런타인 데이에 타국에 있는 남편의 초콜릿을 사지 않았다고 깨알 같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12일 자메이카 특집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으며,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