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위해 우사인 볼트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사인) 볼트 오빠, (우리 오빠) 한번 좀 만나주시지요”라고 멘션을 보냈다. 이어 “밸런타인 데이지만 난 초콜릿을 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별의 남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의 자메이카 특집 촬영 차 현지를 방문 중이다. 이에 별을 남편을 위해 섭외 중인 우사인 볼트에게 직접 멘션을 보내 만나달라고 요청한 것.
또 그는 밸런타인 데이에 타국에 있는 남편의 초콜릿을 사지 않았다고 깨알 같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12일 자메이카 특집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으며,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