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리버풀전서 먼저 2골… 잉글랜드 FA컵 16강

입력 2014-02-17 0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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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16강전 아스날과 리버풀의 경기 장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스날, 리버풀전서 먼저 2골… 잉글랜드 FA컵 16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과 리버풀이 잉글랜드 FA컵 16강에서 맞붙었다.

양팀은 이시간 현재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FA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아스날이 2-1로 리드하고 있다.

아스날은 전반 17분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아스날은 후반 2분 만에 루카스 포돌스키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

리버풀은 후반 14분 스티븐 제라드의 페널티킥 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이 경기 승리팀은 에버튼과 8강에서 격돌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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