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선지까지 먹어? 밥한공기 뚝딱!

입력 2014-02-17 20:09: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선지 해장국 폭풍 흡입,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 나선 성동일 가족과 안정환 가족이 찾아간 곳은 바로 '선지 해장국'집이었다.

앞서 성동일은 매운 맛을 찾는다는 미션에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며 "우리 딸은 나와 함께 선지 해장국으로 해장을 하는 아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빈은 선지 해장국 가게 앞의 선지 냄새만 맡고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선지다! 선지!"라며 기쁨의 댄스 세레머니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빈은 밥에 선지를 으깨어 비벼 김치까지 얹어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먹으며 진정한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정환은 "7살 짜리 어린아이가 선짓국을 먹는 건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성빈은 김에 밥만 싸서 먹는 리환을 보며 "넌 왜 안 먹냐?"라고 시크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성빈 선지 해장국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갑자기 나도 먹고 싶어졌어" "성빈 선지 해장국, 리환이가 반한 느낌이야~" "성빈 선지 해장국, 아 진짜 웃겼어" "성빈 선지 해장국, 빈이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