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4년간 장거리 연애, 이제 그를 챙겨주고파”

입력 2014-02-22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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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결혼 “4년간 장거리 연애, 이제 그를 챙겨주고파”

쿨의 유리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22일 서울 논현동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유리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연하의 골프선수 사모 씨.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를 통해 듬직한 호남형의 외모로 회제를 모은 바 있다.

유리는 "4년간 교제했지만 장거리 연애로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다. 이제 곁에서 그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결혼식의 주례는 신랑의 아버지가, 사회는 정준하와 윤정수, 축가는 유리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가수 백지영과 이정, 문명진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쿨 유리 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보금자리는 미국에 꾸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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