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피겨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갈라쇼 시간에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연아는 폐막 하루 전인 오는 23일 오전 1시30분에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 나선다.
이번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외국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만큼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갈라쇼에는 김연아 외에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하뉴 유즈루, 패트릭 챈 등 세계 각국의 피겨선수들이 참여한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시간, 안 자고 꼭 봐야지", "김연아 갈라쇼 시간, 여왕의 마지막 무대라 아쉽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 늦어도 마지막 경기니까 밤 새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